연애를 할 때
사소한거로 언성 높이고 싸우고 자존심 세우고 지기 싫고 그런 마음 생기면 사랑 아니다.
그리고 이 사람 하나 없다고 내가 죽겠냐. 그랬으면 헤어지고도 아~~무도 안 만나겠지.
외롭고 쓸쓸해지고 시간 지나서 또 다른 사람 만나잖아? 결국 그렇다.
그렇다고 저 생각하면서 만나란 말은 아니고 , 만날 땐 뜨겁게 만나고 잠시 떨어져있을 땐
주인 기다리는 강아지 마냥 연락 기다리지 말고
너 할 일하면서 서로 연락 주고 받고 서로 믿어주고. 근데 믿음이 안 간다? 그냥 헤어져라.
그 사람이 진짜 의심할 짓을 했는지 아님 그냥 너의 상상인지. 알 수 없잖아. 그렇다고 파헤쳐보면 상대방은 기분 나쁠테고
그러다가 의심이 진짜던 아니던 너만 마음 망가진다. 뭔가 의심이 생기고 믿을 수 없으면 스스로 그냥 헤어져.
둥이들이 마음 아픈 연애 안했으면 해서 글 끄적여 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