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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요즘 마음이 힘들긴 했는데...
그냥 예랑이가 너뭄너무너무 못생겨보이고...
그래서 점점 마음이 식어가..
나 어쩜 좋니


 
익인1
아이고...
어제
익인2
잠시겠지
어제
익인5
2222
어제
익인6
3333
어제
익인3
허허 . 빨리 이겨내거나 빨리 결혼 파토내던가 둘중에 하나만 해 . 뭘억지로하려도 하지말고
어제
익인4
메리지 블루라서 잠깐 그런거일거여... 바쁘겠지만 짬내서 1박이라도 같이 여행 갔다와
어제
익인7
결혼직전이라 괜히 더 그런걸수도 있어.. 예랑이한테 마음이 복잡하고 심란하다고 얘기하면 든든하게 있어줄거야!
어제
익인8
만약 그게 일시적인 증상이 아니라 계속 그런거면 예랑이 놔줘야됨
대신 예랑이가 뭘 잘못한게 없는데 본인 혼자 맘 식은거면 그에 상응하는 위약금은 쓰니가 물어주는게 맞는거 같음

어제
익인9
비슷하겠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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