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약해서 자꾸 퇴사하는데 제발 조언좀 해주라 ㅠ ㅠ

간호사하다가 1년도 안돼서 탈출

보육교사가서 어린이집다니다 1년 겨우 채우고 퇴사

다음 직업은 뭘할지도 모르겠어… ㅠ ㅠ… 하…

다들 이러고 사나 싶네,,,,,,,, 

이게 삶인지 그냥 알바만하고파

[익인1]

다 너무 정신적으로 힘든 직업만 선택한 거 같은데.....??

[익인3]

나도 멘탈 약한데 정신적으로 안힘든 직업 있을까?

[익인2]

일반 사무직으로 가봐

[익인4]

난 1년즈음 채우는건 멘탈 약한 축에도 안낀다고 봄.... 걍 며칠 몇달만에 그만두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익인5]

222 맨탈 약한 게 아니라 겁나 힘들었던 거 나는 최단기간으로 하루 일하고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한 사람도 봤어

[익인6]

나도 간호사인데 멘탈 너무 약해서 대병 1번은 3개월만에, 두번째 대병은 하루만에 관뒀었어ㅠㅋㅋㅋ..
그러고 요양병원가서 1년 반 버티고 보건관리자로 직종변경했는데 이것도 안 맞아서 6개월 채우고 관두고... 지금은 걍 일반 사무직 들어왔는데 딱 1년 채우니까 다시 요양병원 가고싶음... 진짜 내 적성에 맞는 일이 뭔가 싶고 세상 사는 게 넘 힘들다ㅠ
걍 아무생각없이 생산직이나 알바만 하면서 살고싶어 흑흑

[익인7]

혹시 외국간호사는 생각 없어.?ㅜ

[익인6]

연고도 없는 외국가서 살기엔 내 멘탈이 못 버텨줄 거 같어... 안그래도 유리멘탈이라ㅠ 본가 근처에서 직장 다니는 게 그래도 젤 낫더라.. 무엇보다 스피킹이 안돼 ㅎㅎㅠ

[익인7]

아 ㅠㅠ 그럴수도 있겠다ㅠ
나도 길게 못 일할 것 같은데…
익인이도 맞는 직장 찾아서 길게 일하면 좋겠다.!!!

[익인6]

익인이두 어디서든 행복하길 바랄게...!!!!!!!! 우리 삶 화이팅하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