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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35l
막 배 잡고 계시고 식은땀 흘리시는데…. 이거 대참사 날 것 같은데 어떡해 ㅠㅠㅠ 민망해서 말 못하고 계신 거 같은데,,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나도 소심해서 사람한테 말 잘 못 거는데
내 또래같고 진짜 너무 힘들어 하시는 거 같아서 조용히 혹시 배 아프신 거냐고 물어봤는데 맞다고 하셨어ㅜㅜ
내가 가서 대신 말씀 드렸는데 좀 걸리긴 하는데 졸음쉼터에 내려주신대ㅜ 버티실 수 있을까ㅜㅜ 아 안쓰럽다

어제
익인1
어디 불편하시냐고 물어봐.. 화장실 급하다하면 대신 말해줘ㅠㅠ.ㅠ...
어제
글쓴이
아 그래야하나…ㅠㅠㅠ 너무 오지랖 같아서,,
어제
익인1
배부여잡고 식은땀흘리는거면 물어봐도 오지랖아냐ㅠㅠ
어제
익인2
왓더..ㅠㅠㅠㅠ
어제
익인3
헐 빨리 장문혈
어제
익인4
한번 물어봐
어제
익인5
물어보고 기사님께 달려 !!!
어제
익인6
물어보고 기사님께 전달드리자ㅜ
어제
글쓴이
괜히 민망하실까봐..ㅜㅠ 너무 오지랖 같기도 하고 ㅜ
어제
익인7
물어바바
어제
익인6
지리는 민망함보다 나으면 말씀하실 거야...
어제
익인8
옆에서 똥 맞고 후회하지 말고.. 물어봐..
어제
익인9
ㄹㅇ
어제
익인14
ㄹㅇ
어제
익인10
똥맞는듯 ㅠㅠ 기사님한테 말해드려 제발
어제
익인11
급똥인데ㅜ
어제
익인12
생리통 아냐..? 나 전에 그랬는데 진짜 식은땀이..
어제
익인13
그냥 어디 안좋으세요..? 이렇게라도 물어보자
더 심해지는거 같으면...

어제
익인15
여쭤보기라도 하자 진짜 큰거면.. 사고다
어제
익인16
말로 물어보기 좀 그러면 핸드폰으로 써서 물어보자
어제
익인17
나 시외버스 중간에도 구급차 타고 가신분 봤어 물어보고 심각하면 기사님한테 말해서 위치 파악해서 전화하면 구급차 옴
어제
익인18
꼭 대변이 아니라도 배 부여잡고 식은땀 흘리는거면 뭔가 보통일은 아닌듯해...
어제
글쓴이
혹시 배 아프시냐고 물어봤는데 고개만 끄덕이시는데ㅜㅜㅠ 대답도 제대로 못 하시고 화장실 급한 거 맞는 거 같아…ㅠㅠㅠ
어제
익인19
기사님한테 슬쩍말해드려ㅠㅠㅠ 내가 다 땀난다
어제
익인20
그럼 빨리 기사님한테 말씀드려줘 화장실 급하신분 계시다고
어제
익인21
기사님한테 말씀드리자
어제
익인22
쓰니야 사람 구할 기회다... 이건 내가 대문자 I 여도 나서야 한다
어제
익인23
익인26
ㄷㄷ
어제
익인29
어머 이거 뭐야..
어제
익인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 댓글받기 레파토린가보다..^^
어제
글쓴이
…….? 뭐야 이거..?
어제
익인36
관심이 글케 고파??
어제
익인40
말투가 똑같긴 하네...
어제
익인43
세상 사람 얼마나 많고 세상 같은 일 얼마나 많은데 이런댓은 뭐가 문제임..
어제
글쓴이
나도 신기하다… 저런 글 있었는지더 몰랐는데 ..
어제
익인47
엥 근데 뭔 일주일 전 글도 아니고 22년 12월이면 거의 2년전인데 이걸 가져오는건 좀
어제
익인52
22 같은 주제로 글 쓰는 초소인들 많은건 알지만 걔네들은 글 텀이 짧지 않나? 1년전이라고 떠서 그렇지 22년 12월 글이면 거의 2년 전인데 2년에 한번 오는 초소인이 어딨음
어제
익인47
글고 말투가 뭐가 똑같다는거임 ,, 쓰는거랑 ㅜㅠ 번갈아 쓰는것만 봐도 다른데 '식은땀' 단어 겹친다고 하기엔 배아프면 당연히 식은땀 나는거 아닌지ㅋㅋㅋ
어제
 
익인24
장문혈!!!!!
어제
익인25
장문혈 이라도 대신 눌러주고 싶다
어제
익인27
장문혈 엄청 눌러드리고 싶다..
어제
익인28
걍 너가 화장실 가고싶은척 말하쟈 어땨
어제
익인32
어우..당장 못멈추는상황이면 진짜 그 급똥 혈자리라도 알려드리자
어제
익인33
장문혈 보여드려 와...큰일이시다ㅠㅠ어떡해ㅠㅠㅠㅠ
어제
익인34
나 진짜 똥쟁이라 넘 공감대 ㅠㅜㅠ 아 30분 어케 버텨ㅠㅠㅠ
어제
익인35
그냥 빨리 고통 끝내드려.. 배 꽉 눌러줘
어제
익인42
너어는 진짜..
어제
익인38
똥이던 토던 일단 쓰니 무사하고 보자 얼른 말씀드리자….
어제
익인39
어뜨케 혈자리 눌러주고싶다 장문혈 근데 진짜 효과 개큼 나 그걸로 삼십분동안 설사참은적있음 진짜 피멍나게 눌러야됨
어제
익인41
아 뭐야 1년 전 글이랑 내용도 말투도 쓰는 단어도 똑같네 쓰니 응가 페티시 있어?
어제
글쓴이
…..? 난 저런 글이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어제
익인35
지금 1년 빠른 세계선에서 살아가는 또다른 쓰니가 있는 게 아닐까?
어제
익인44
어우 진짜 식은땀 나겠다..
어제
익인45
있을 수 있는 일 + 흔한 인티 말투 아니야? 갑자기 왜 주작 의심을 하고 그러나
어제
익인43
진심.. 인티에 사람 겁나 많고 인티에 글도 진짜 많은데 심지어 흔히 있을만한 일에 흔한 말투가지고 궁예하는 인티익들 개 많음.. 경찰이야 뭐야
어제
익인31
근데 제목, 글 내용, 댓글 레파토리, 말투, ...ㅠㅠㅠ 이런거 걍 다똑같은데..?
어제
글쓴이
내가 뭔 똥 페티쉬 있는 것도 아니고…. 관심받고 싶은 것도 아닌데 뭐하러 이런 글을 써..? 그냥 내 또래 같고 너무 안쓰러워서 어케 해야할지 몰라서 쓴 글인데,,ㅠ
어제
익인31
사실이면 일단 도와드려..^^ 지금 상황은 어떤데? 뭐 인증이라두 하던지.....
어제
익인47
안똑같은디 이쓰니는 ... 말고 ,, 도 섞어서 쓰고 ㅠㅠ도 ㅜ랑 혼용해서 쓰는데 저글쓰니는 댓글까지 다봐도 없는데용 글고 그냥 개흔한 젊은 여자 커뮤말투잖아,,,,,,
어제
익인51
그렇긴한데 똑같은 말투 똑같은 상황표현 똑같은 대응은 흔하지 않으니까?
어제
익인52
ㄱㄴㄲ 어제 올라온 것도 아니고 거의 2년 다 된 글 찾아와서..
어제
익인46
말씀드렸어? ㅠㅠㅠㅠㅠ
어제
익인48
어떻게 상황이랑 말투가 빠짐없이 이렇게 똑같지
얼마전에 기모노 똥 비행기 똥도 소름이던데

어제
글쓴이
기모노 비행기..? 그건 또 뭐야ㅜ 난 그냥 어떻게 해야할지 물어보려고 쓴 글인데ㅜㅜㅠ
어제
익인50
내 옆에 당신같은 사람이 있었어야 했는데ㅠ 진심 2시간 동안 서울가는 길이 지옥이었어 일어나도 지릴 것 같고 앉아있어도 지릴 것 같고ㅠ 기사님께 말하고 싶었는데 자리는 또 뒤쪽이고 하 내 인생 최대 고비였다,, 제발 도와줘라 쓰니,,
어제
익인53
헐 어디서 어디까지 가는 버스야? 오래걸려?
어제
글쓴이
강원도에사 서울 가는 버스라 적어도 1시간은 더 가야 돼..ㅜ
어제
익인54
저 글대로 하면 될 듯 물어보고 배 아픈거라면 기사님께 대신 말씀드리기
어제
익인52
너무 오지랖같으면 그냥 쓰니가 배 아프니까 휴게소 들러달라고 기사님께 말씀드리는건 어때... 어디 가는 버스인진 모르지만 우리지역 가는건 휴게소에 1번, 15분동안 서는데 누가 화장실 급하면 그 휴게소에서 15분 쉬고 다음에 아예 안쉬더라구 쓰니가 배아프다해서 쉬면 그 분도 내려서 화장실 가실 거 같은데
어제
글쓴이
이게 무정차 버스라 휴게소 원래 안 들려ㅜㅠ 적어도 1시간은 더 가야하는데 너무 안쓰럽다
어제
익인52
그럼 걍 쓰니가 너무 급해서 그런데 화장실 들르겠다 해 그럼 중간에 몇 분 쉬어간다 하긴 할 걸..
어제
익인57
근데왜 말씀드리라는거만 답안함??
어제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나도 소심해서 사람한테 말 잘 못 거는데
내 또래같고 진짜 너무 힘들어 하시는 거 같아서 조용히 혹시 배 아프신 거냐고 물어봤는데 맞다고 하셨어ㅜㅜ
내가 가서 대신 말씀 드렸는데 좀 걸리긴 하는데 졸음쉼터에 내려주신대ㅜ 버티실 수 있을까ㅜㅜ 아 안쓰럽다

어제
익인58
어캐됨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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