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해보니까 이해 되는 거

식당 가면 알바들이 왤케 하기 싫은 표정으로 있는 건지 이해됨

[익인1]

지금 내 모습이잔아…

[글쓴이]

화이팅...

[익인2]

난 나이먹고나서.. 왜 그렇게 일했으까 후회돼..

[글쓴이]

솔직히 안 할라면 안 하는 게 좋은 듯..
나도 단기로 3개월 겨우 했는데 다시는 안 할 것 같아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지 다 나갔으면 좋겠고 그만 좀 왔으면 좋겠고....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창 밖에서 눈 마주치면 제발 들어오지 말라고 빌자나ㅜㅜ

[익인4]

진상 개많음..

[글쓴이]

아줌마 진상 너무 싫음

[익인4]

나도 알바하는곳 진상비율 엄청높은데 진짜 웃을수가없음. 진상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표정관리 안될때
너무 좋은 고객님보면 바로 얼굴풀리다가 다음진상오면 정색함 ㅜ
그리고 진상은 잘해주면안돼 다음에 또 옴 ,,

[글쓴이]

그래도 착하다 얼굴 풀리는 거 보면

[익인5]

진상 , 그리고 고용주들의 짠 월급

[익인5]

시급 올려주면 표정 펴짐

[글쓴이]

+) 고용주의 짜증ㅠㅠ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 싫음... 알바... 하...

[글쓴이]

걍 좀 안 왔으면 좋겠어ㅋㅋ

[익인6]

너무안와도 시간안가니까... 적당히

[익인7]

나 96년생인데 나 학생 때 알바했을 때는 그런 사람 거의 없었는데 확실히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지고 꼬인 사람들 많아지니까 더 그런가봐...아휴ㅠ

[글쓴이]

헉 나랑 나이 차이 별로 안 나네ㅋㅋ

[익인8]

가게에 진상이많거나 고용주가 쓸애기거나 하면 밑에 알바생이든 직원이든 다 얼굴표정이 어두울수밖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