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삶 패턴이나 취미 이런게 안맞아서 초반엔 정말 힘들었지만
애인은 난 평생 이렇게 살아왔으니 바로 고치기 어렵다 앞으로 노력하겠다해서 기다려주고있는데 그냥 바뀔 생각, 노력할 생각조차 없는것같음.
난 내 삶이 바뀌더라도 상대에게 조금이라도 맞춰서 지내보자라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맞춰온 시간 감정들이 너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