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은 아니지만 고치려고 하는 중인 회피형인데 회피형인거 잘 몰랐을때 경험담이야
상대가 울고불고 나 잡았을때 그니까 니가 그러지만 않았어도 우리 이럴일 없었잖아... 있을때 잘했어야지 이런 생각 들었음 마음 남았는데 사귀기 싫었어
근데 안잡으니까 왜 연락 안오지 이러면서 기다리게 되고 미화 오지게 됨
내친구도 회피형인데 저거 그대로 겪음 당연히 잡을줄 알았는데 안잡아서 염탐 하루에 3번씩 하고 자기가 매달렸대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한건데 시간지나면 힘들었던거 생각안남 좋아했던거만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