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많지만 막상 적으려니 기억 잘 안나서 몇개만 적어봄
1
상대방이 말함
내가 제대로 못들음(내탓이든 주변이 시끄러운 탓이든 상대방 발음 탓이든)그래서 다시 물음
상대방이"~라고","~라고요"라고 말함
->~라고,~라고요는 화나보임 두번 말하는게 짜증나나?싶음
2
내가 말함
상대방이 "어?","네?","예?"하는데 그냥 어?,네?,예?가 아니라 짜증스러운 어?,네?,예?가 있음..
억양이랑 어조 올라가고 얼굴 표정이 순간 짜증스럽게 변함..
이 역시 누구 탓이든 간에
한번만에 못알아듣는다고 못말한다고 그게 그렇게 짜증날 일인가..막 욱하고 그래보임..근데 자기가 생각하기에도 그걸로 대놓고 화내기엔 뭐하다고 느끼는지 참는 느낌..
저런 사람들이 성질 급하고 화많은건 맞지..?난 저런거 하나하나가 너무 신경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