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왜 결혼도안했는데 친척어른들한테 시집살이를 당해야하냐고...
아니 큰아버지 환갑이라고 식구들모여서 작년에 밥먹고 케이크도 잘랏는데
할머니가 올해 큰아버지 생신인데 아무도 연락도안하고
작년에 환갑도 안샜다고 전화로 서운하다하셨대
분명 작년에 횟집서 밥먹고 봉투도 드렸는데 기억이 없으시다고....
게다가 우리가 언제부터 식구들생일을 챙기고살앗다고
내생일도 가물가물하구만
하.. 진짜 아빠돌아가셔서 안계시니까 내가 장녀라고 나한테 전화하시고
아니 어른들끼리 해결하셔야지 왜 식구들별로 나한테 전화하시는지 ㄹㅇ 스트레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