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고 어떤 정신병이 있으며 평소에 어떤 안좋은 일을 겪었는지 주기적으로 SNS에 쓰면서 관심을 요구함
남들은 평소에 한번 겪기도 힘든 일을 2-3일에 한번씩 당했다며 글을 쓰고 댓글은 언제나 괜찮냐는 위로와 신고하라는 조언뿐 하지만 절대 신고는 하지않는다
왜냐면 그런일은 애초에 없었고 전부 관심받기위한 거짓말이기 때문이다.
처음에 위로해주던 친구들도 1년 넘게 알고지내면 모두가 그것이 거짓말인걸 알아채고 다 무시함
그리고 그 불행중독 친구는 자신이 따돌림 당한다며 우울한 게시글을 도배함
매번 시험에서 떨어졌다고 징징거리지만 사실 시험조차 치지않은건 모두가 알고있다. 자기가 말한 시험날에도 밥먹었다는 글만 올리고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