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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평소 배려라든가 말투라든가 장난이라든가 이런 건 정말 잘 맞는데 유독 한 분야에서는 잘 안 맞다고 생각이 들어 아직도
남여 연애 이런거? 이런 건 성향이겠지 싶긴 한데..
예를 들면 헤어지고 하루만에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없다 사친이랑 연락하고 놀 수 있다 원나잇 이해가능하다 한팅포차 갈 수 있다...
뭐 이런 가치관들?
나는 뭔가 이 모든 게 나와의 만남이 진짜 진중하지가 않아서 할 수 있는 말인가 나랑 헤어지고도 바로 그럴 수 있는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단순히 생각이니까 그럴 수 있나 싶기도 하고 물론 지금까지 저 위의 말들을 한 적은 없어 근데 대화주제 나올 때마다 약간... 내가 꽉 막혀 있는 찐?의 느낌인가 싶어ㅠ


 
글쓴이
내가 불안형이어서 별별 생각하는 건가ㅠ
5시간 전
익인1
나 완전 보수적이고 연애도 지금 애인이랑 사귄게 전부고 사친도 없고 헌팅포차 클럽 한번도 가본 적 없는 진중한 사람인데
본문에 적힌 (하루만에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없다 사친이랑 연락하고 놀 수 있다 원나잇 이해가능하다 한팅포차 갈 수 있다) 가치관 이해됨
나는 안하지만 상관은 없다 라는 주의야

5시간 전
글쓴이
그래?? 보수적인데 상반적인 게 이해되는 게 뭔가 신기하다
내가 너무 감정에 치우쳐져서 생각하나? 사실 저런 내용들은 객관적인 사실로만 보면 문제가 없잖아... (애인이 없을 때 원나잇을 한다던가, 헤어졌으니 남이니까 다른 사람을 만나도 된다던가...) 애인이 엄청 이성적이어서 그렇게 이해를 하는 건가 싶기두 하고 둥이는 이성적인 편이니?? Mbti 물어봐도 돼?

5시간 전
익인1
이성적이지 않아 나 infp야ㅋㅋ
그런데 쓰니가 괄호 친 텍스트 처럼, 애인 없을 때 원나잇(이거는 솔직히 좀 더럽다 생각하긴 하는데 상호 동의하에 하는거니까..)
그리고 환승, 바람은 절대적으로 용서할 수 없지만 헤어진 뒤에 누구를 만나는건 본인의 자유이고 사랑에 빠지는건 제어할 수 없는 감정의 영역이라고 생각해
물론 나는 절대 안하지만 남이 그랬다고 하면 엉.. 그려~? 하고 말아

4시간 전
글쓴이
흠... mbti가 다른 게 오히려 더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 생각의 다양성을 받아들여야겠구만
차라리 내 친구면 그래? 하고 말겠는데 내 애인이니까 더 이해하려 들고 더 납득하려고 드는 것 같아
맞아 마지막문단 ㅎ 애인도 그래... ㅠ 고마워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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