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 때부터 결혼도 하고싶고 애기 2명 낳아서 가정도 이루고 싶었단말야
근데 이런 말 하면 이제는 엥 왜? 결혼 왜해? 애 왜 낳아? 혼자 살아 ~ 하는 말부터 들으니까 좀 짜증난다 ㅋㅋㅋ ㅠ
이미 결혼하고 애기 있는 언니오빠들은 그냥 오호 그렇구나~ 하는데 주변 친구나 동생들이 더 난리임;
아니 내가 결혼을 하고싶든 아니든 애를 낳고 싶든 아니든 뭔상관이여,,, ㅠ 친구는 애 낳으면 애가 불행할거라고 하나하나 따박따박 물어보고 따져서 정떨어진다 진짜..
다른 글 보는데 그 댓글에서도 돈 많고 자가 있는데 결혼 왜해? 혼자살아~ 하는 댓글 보면서 순간 또 울컥함……
걍 각자 살고싶은대로 살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