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거의1년째고 1년동안 애인은 알바2번 한달씩했어
일을 하는것도 싫어했고 항상 말해줘도 안하더라
맨날 눈뜨면 겜방가고 가서 6-10시간씩 하다 집와서 좀 자고 일어나면 또 피방 가고 ,, 넘 한심해
어제도 일욜날 저녁8시에 잠들어놓고 아직까지 깼다잤다 반복하며 계속 자고있고 난 오늘 하루종일 몸 안좋아서 힘들었는데
하루를 얘기할상대도 없고 이게 한두번도 아니니
혼자가 더 나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 ..
얘랑있으면 앞날도 안보이고 오늘따라 더 한심해보이고
내 마음이 헷갈린다 시간을 가지자고 말 해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