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중학교 자퇴하면 안좋은 시선으로 보니? 아직도 물론 지금 대학생임..

검고보고 편입해서 지방대왔는데 그냥 누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에서 잘 안물어보니까 왠지 내가 주눅들어.. 속으로.. 결혼할때는 시댁에서 그사실이 반대이유가 될까 싶어서..

[익인1]

솔직히 말하면 응

[익인1]

중학생때 자퇴할 일이 뭐 있겠음
왕따 당해서 자퇴 그런거 아닌이상
당연히 안좋게 보이지

[글쓴이]

다 사정이 있어.. 누군 안다니고 싶었겠니.. 엄마가 바람나서 이혼하는 바람에 은따 여러가지 이유로 자퇴하고 고등학교 갈까 싶었지만 나 은따 시킨 애들 마주치는게 싫어서 자퇴한거고.. 함부로 말하지마.. 절대 공부를 못한거 아니었고 모범생이었고 생활기록부 떼도 성적 그전까지 좋았어,,

[익인1]

함부로 말하지마라는게 뭔데..?
난 아직도 안좋게 보냐길래
현실적인 사회의 시선을 말해준것 뿐임

[익인2]

난 별생각 없음 어른들은 모르겠다

[익인4]

본인이 설명할 수 있는 당당하고 명확한 이유가 있는거 아니면 아무래도...

[익인6]

왠지 범죄자의 길을 갈수도 있을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