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전혈만 15번정도 하다가 저번 헌헐에 혈장했고 이번에는 혈소판 도전해봐야지 하고 갔고든?
근데 인터넷 후기보면 혈소판 예약하고가도 전혈로 권유 받은 사람 많아서 예상은 하고 갔는데
그 전자문진하는 간호사가 나 혈소판 한다니까 갑자기 정색하면서 도대체 왜 혈소판을 하냐고 따짐...
그래서 전에 혈장했는데 괜찮아서 혈소판 도전해보고 싶다하니까 혈장도 기껏해야 한번했으면서 바로 혈소판 도전을 하냐는 식으로 말하고 ... 그 날 예약자 명단 종이? 이런거 보여주면서 어늘 예약한 사람만해도 혈소판 수요량? 을 이미 다 채웠다고 호통치고 혈소판은 보관기관이 짧은데 나까지 하면 남아돌아서 다 버린다 이런소리함...
그러고 빈혈수치 검사에서 내가 11정도 나와서 빠꾸먹었는데 뭐야 어차피 헌혈못하네 이럼서 비웃음..... 진짜 기분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