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된 선택을 했나? 바보처럼 당했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왜냐면 난 야무지고 혼자서도 잘 판단하고 이런 사람이 되고싶은 열망이 너무 커서 뭔가 할 때도 여러번 고민하고 결정하는 편이거든 근데 그게 어긋나면 무너지는 것 같아
이럴땐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