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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된 선택을 했나? 바보처럼 당했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왜냐면 난 야무지고 혼자서도 잘 판단하고 이런 사람이 되고싶은 열망이 너무 커서 뭔가 할 때도 여러번 고민하고 결정하는 편이거든 근데 그게 어긋나면 무너지는 것 같아

이럴땐 어떡하지



 
익인1
여러번 고민하고 결정히는 거면 쓰니가 신중해서 그런거야 이 선택으로 무언가 어긋나면 또 거기서 나아갈수있는 시련이 주어지는데 그걸 이겨나가는게 성장하는거같아 나도 요즘 방황하며 힘들지만 쓰니도 힘냈으면 좋겠다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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