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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89l 1

내가 갖고 있는 소중한 것들에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일 생길 거라 생각하니 우울함이 점점 사라져

종교도 갖고 싶은데 내가 주말엔 오전에서 오후까지 알바하느라 시간이 안 되네..




 
   
익인1
한두문장만 써도 되나..
7시간 전
글쓴이
나는 감사한 것들 매일매일 누적해서 써
7시간 전
익인1
유웅 구니까 하루에!
7시간 전
글쓴이
웅 처음 감사한 것부터 오늘 감사한것까지 쭉 읊어.. 예를 들면 오늘이 11번째로 감사한 일이 생겼으면 1번부터 11번까지 내일 또 생기면 12번까지 이렇게 쓰는 식이야
7시간 전
익인1
아 생길때마다 쓰는 거구나! 고마오!
7시간 전
익인7
와 그럼 일 년이면 365개인데 이걸 어떻게 매일 써 몇 시간씩 걸릴 듯
7시간 전
익인2
나도 너무 우울한데 써볼까 진짜 달라?
7시간 전
글쓴이
응 나 우울증 약 복용 4년짼데도 계속 우울하게 살았다가 이거 쓰니까 많이 나아졌어
7시간 전
익인3
보통 뭐가 감사해..?
7시간 전
익인4
뭐부터 할지 감이 잘 안잡히면 손발가락 달려있고 아침에 두눈 뜨고 자기 힘으로 일어날 수 있는 것부터 감사하면 된다데
7시간 전
익인4
내 손으로 밥먹을 수 있고 내 두발로 걸을 수도 있고 스스로 숨 쉴 수 있는 것도 감사점
7시간 전
익인5
나는 종교를 갖게됨 워낙 유치원부터 만성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신같은건 절때 안믿고 있다해도 혐오하며 살았는데 지금 25 최근에 종교를 갖게됐음 일단 교회는 나랑 안맞고 불교를 좋아하다가 천주교로 입문했음 가끔 성당가서 구경하고 멍때리다가 나도 기도하면서 걍 아무말 쏟아냄ㅋㅋㄲㅋㅋㄱㅋㄱㄱㄱㄱ 집에서도 기도하면서 걍..쏟아냄 그러고 나니 기분 낫더라 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내 알바 아니고 그냥 난 우울해서 다니는데 좀 ㄱㅊ아
7시간 전
익인5
그리고 천주교 성호긋는거 간지남
7시간 전
익인6
나도 감사일기 쓴 지 꽤 오래 됐는데 넘 좋음👍🏻
진짜 정신이 맑아지고 사람이 전보다 행복해져
그리고 칭찬 일기도 되게 좋음!!

7시간 전
익인4
감사점 적는거 진짜 인생에 유익한것 같아 나중에 시간지나서 보면 더 좋음
7시간 전
익인6
22 이거 ㄹㅇ 몰아서 보면 더 좋음
7시간 전
익인8
ㅇㅈ 나 캘린더에 자기전에 한줄씩 항상 남겨놓음 ㅋㅋㅋㅋㅋ 오늘은 버스 내리자마자 환승하는 버스 뒤에 있어서 ㄱㅅ요 적었다... 기분 안 좋을때 쭉 보면 와 별것도 아닌걸로 좋아했네 웃기면서 기분 좋아짐 다들 가볍게 써보는거 강추하
7시간 전
익인9
감사일기 나 천주교 고등학교 다닐때 썼던거 생각난다ㅎㅎ 성당 금~일요일(성당마다 다름) 저녁에 하는 청년미사 있어! 혹시 관심잇으면 동네 성당 찾아서 청년미사 언제하냐구 물어봐봐~
맨뒷자리에서 그냥 보기만 해도 돼

7시간 전
익인5
꼭 청년미사에 들어가야해? 나 그냥 아침꺼 아무거나 들어갔었는데..사실 처음가서 아무거나 들오감..저녁은 무서워서 ..
7시간 전
익인9
꼭 청년미사 안가도 돼!! 쓰니가 오전부터 오후까지 시간 안된다길래 저녁에 있는 미사가 청년미사라 얘기한거야!! 주일 오전미사들은 사람이 많아서 부담스러울수도 있겠더라구 우리본당은 청년미사 사람 별로 없더라
7시간 전
익인5
아하! 다행이다 순간 내가 잘못들어간줄 알고 식겁했엌ㄱㄱㄱㅋㄱㄲㅋ땡큐
7시간 전
익인10
그럼 맨날 “두발로 걸을 수 있는 거”에 감사하면 매일 적어? 중복된것도?? 나도 해보고 싶어서ㅠㅠ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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