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29살 동갑이고
난 돌싱이력있고 어릴때 아빠랑 이혼해서 엄마랑 둘이살아
애인은 나 돌싱인거 알고만났고 자긴 상관없다했는데
애인부모님은 나 돌싱인거 아직 몰라 애인이 말 안함
1.친구자주안만남
2.취미가 운동이나 게임 말곤없고 거의 집돌이
3.여자문제로 속썩인적 없음 사친없음
4.외적인부분 내 이상형
5.제대로된 사회생활 X 엄마일하시는 가게에서 일함 돈은 적게범
6.모아놓은 돈 없음 나랑 잠깐 동거하면서 모아놓은 2천 다 써버림 지금은 각자 부모님집에서 사는중
7.가끔 싸울때 화나면 필터없이 막말함 근데 또 화해하고나면 나과 엄청하고 안그러겠다 고치겠다곤 해
8.결혼얘기하면 직장구하고 2년뒤쯤 하자고함 내가 하도 얘기해서 직장구하고있긴한데 쉽지않나봐..
아직 애인부모님과 인사는 한번도 안했어
돌싱인거 말하기가 좀 그런거겠지?부모님 이혼한것도 말 안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