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이고 딱 2천 모았어, 퇴사 해도 직무관련 단기알바 하면서 용돈벌이는 할 예정.
솔직히..쉽게들어온 회사고...복지랑 급여 다 크게 좋은건 없는 회사야...막말로 퇴사해도 이정도 회산 그냥 크게 준비없이 들어갈수있을정도..(사람 부족한 업계라)
암튼 중간중간 퇴사하고싶은거 참고 1년다녔는데 몸도 안좋아지고..점점 체계며 뭐며 답없는게..느껴짐..ㅠㅠㅠ직무도 안맞는것같고
퇴사할까 말까 고민하는 이유는 그냥 딱하나야..또 새로운데 가서 적응할꺼 생각하니까..막막해서ㅠㅠㅠㅠ근데 이 이유 하나로 건강이며 정신이며 망쳐가면서 버티는게 맞나싶네..ㅠㅠ이런이유로 퇴사하면 후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