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많은 카페에서 일 적응못해서 짤렸었는데

직원들텃세+바쁜업장+일 적응할 시간을 안줌 삼콤보로 결국 적응 못하고 2주뒤에 짤림 자존감 엄청 깎여서 6개월동안 다른일을 시작하기가 무서워 쉬다가 다시 용기내서 바쁘고 인기많은 소품샵에서 일시작했는데 거기서 일 잘해서 자신감 회복했음 그래서 사람마다 잘해낼 수 있는 일들이 분명 존재한다는걸 그때 제대로 깨우침ㅋㅋㅋㅠㅠ   

[익인1]

바쁜 업장은 초보자는 힘들지 ㅜ ㅜ 고생해땨

[익인2]

애초에 일 능숙하게할려면 최소 한달임..
심지어 바쁜업장이면 한두달은 되어야 능숙하게 할수있는데 ㅋㅋㅋㅋㅋㅋ 거기 잘린게 신의한수!!

[글쓴이]

나도 거기 한달만 지나면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점장은 2주도 길었다고 생각한게 너무ㅋㅋㅋㅠㅜ 근태 확실하고 시키는거 토다는것 없이 있는동안은 진짜 열심히 했는데 당시엔 뭔가 되게 억울했었따.. 그래도 빨리 잘린게 지금보니 잘된일인것 가터ㅎㅎ..

[익인3]

텃세는 잘라주면 오히려 땡큐지ㅋㅋㅋㅋㅋㅋ 버티면 바보되는 곳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