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열심히 관계회복 할라고
진짜 조금이나마 노력한다고
연락하는거에 성의 있게 보낸다거나
뭐라도 챙겨주는 연락을 해도
단답에 고마워 잘먹을게 ^^ 뭐 이정도의 답장?
뭐 더 이상 이어가는 질문도 없고
나만 맨날 짝사랑해서 연락하는거처럼 느끼거든?
연락문제로 싸우고 관계가 해이해진건 아닌데
내가 물어보는거에 답장하고
상대는 물어보는게 없다랄까 ...
이런 남잔 대체 뭘 원하는걸까
그러다가 내가 답답하고 짜증나서
카톡 한동안 안보고 안읽씹하다가
자기전에 잘자라고 보내면 또 딱딱하게 오고
대체 이런 유형의 남잔 뭘 바라는걸까?
인사를 해도 정말 ... 안친한 사람이
갑자기 인사할때 당황한거처럼 아 ..응.. 뭐 이런식이고
본인 스스로가 싸우거나 갈등 생기면
문제 해결을 해야지 관계회복 하는 스타일이라던데
내가 뭘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가?
이런 남자 유형 만나본익들 있을까???
내가 행동을 어떡해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