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손님 입에서 자기가 갑이라는 소리 들을 때마다 개짜증남 ㅋㅋ

나한테 갑은 걍 사장님 말고 아무도 없는데..ㅋㅋ

고객도 갑이라면 갑이겠지 

근데 3개월동안 똑같은 소리하고 폭언 하는 손님이 어떻게 갑임

돈 좋아하는 사장도 질색할 정도인데 ㅋㅋ...

오죽하면 지나가는 손님이 신고하고 다른 지점에서도 고소 당할 정도고

맨날 다른 지점에서 고소당한 이야기를 하는데

어차피 모욕죄는 무죄다 무고죄로 고소하면 고소한 사람들 벌금 세게 나올거다

거기 알바 아버지가 무릎꿇길 고대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나 처해대는데

뭔 손님 갑의 대우를 원하는건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ㅠ

자꾸 내앞에서 여자는 미모다 넌 좀 소식해라 이런 말이나 해대는데

나도 처음 일주일은 걍 웃었지 근데 그게 문제였나

다른 근무자들 시간엔 걍 물건만 사고 나간다는데 나한테만 별말다해

무시를 해도 소용 없고 하 ㅋㅋ 진짜 그만두고 싶다 토할거같아

[익인1]

밖에서 무시당하고 사나봐ㅠ 그러니까 만만해보이는 알바한테나 갑질하지..

[글쓴이]

그것도 맞는거같음 맨날 이혼한 아내 욕하고 30대 여자 꼬시는 방법 알려달라하고 본인 딸들 욕하는데 진심 역겨워 죽겠음

[익인2]

정신적으로 문제있나 본데..

[글쓴이]

경찰들도 포기함 하

[익인2]

나도 예전에 자꾸 내가 일하는 날에만 와서 깽판치는 아재 있었는데 경찰 불러도 경찰들 앞에서는 예의바르게 행동하니까 그냥 집에 데려다 놓기만 하고 아무 조치 안했거든 근데 나 알바 마지막날에 나랑 있던 친구랑 몸싸움나서 그 아재가 빡쳐서 경찰한테도 폭언하고 그러니까 그제서야 수갑채워서 데려가더라 직접적인 피해가 없으면 경찰도 어떻게 못하나봐

[글쓴이]

맞아 씨씨티비를 보여줘도 직접적인 터치 없으면 어떻게 못한대,,

[익인3]

갑오징어만도 못한사람...갑오징어는 쓸모라도 있지
영업방해는 생각도 안나나보네. 집에서 대접 못받으니 밖에 나와 저러겠지 으휴 저런사람들은 대접 못받는 이유를 죽을때까지 모를듯.

[글쓴이]

ㅇㅈ 자꾸 본인 알바하는데 해고당한다 이유를 모르겠다 점주들 욕하는데 딱봐도 알겠다고요 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