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싫진 않고 그렇다고 원하지않는 직업으로 인생 사는 사람들 많나?

교대 가는데 초등교사 꿈 아니거든 사실 내가 뭘 하고싶은지 깊게 생각해본적도 없음..매사 수능 점수만 급급했기에

근데 그냥 내 적성에 안맞을것같진않고..  그렇다고 하고싶은 직업은 일단 아니긴해 

근데 대다수 그냥 어영부영 현실이랑 타협해서 직업 가진다고 생각하면 또 그렇게 못할건 아닌것같고 ㅠㅋㅋㅋ하..

[익인1]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 현실에 타협한 사람들이 많을 듯...?

[글쓴이]

가봐서 너무 너무 별로면 한번 더 하는걸로 그냥 그렇게 맘편히 생각할까.. ?.. 어렵다

[익인1]

일단 도전 휘비고 해보자구~!! 인생 길잖아!

[익인2]

ㅇㅇ 회사원이 되고 싶어서 회사원이 되는 사람보단 그냥 할 수 있는 일 중에 골라서 하는 경우가 많으니께

[익인2]

근데 일단 고민할 수 있는 시기엔 여러 방면으로 고민해봐~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선택해야 되는 순간이 올 테니까

[익인3]

내가 그런 케이스라 몇 년 동안 직업 탐색 중..
근데 초등교사가 생각보다 조건은 괜찮아서ㅠㅠ 스테이, ,..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