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 이상형이 죄다 안좋음 ㅋㅎ..

무려 섹시한 남자 좋아함 진짜 누가봐도 위험하다 싶은 남자 있잖아 ㅋ..

나 고딩때 영어쌤이 얼굴은 그저 그랬는데 운동은 하셔서 몸은 개 좋았음

그리고 매력이 오졌어..ㄹㅇ 그 여자를 미치게 하는 포인트를 아는 느낌?

근데 유부남이였 ㅋ 바람끼도 있으셨는데 알면서도 빠져들더라...ㅜ

그 이후로 연애도 했는데 다행히 착한 남자들과 하긴 했음...근데 재미는 없었음

난 그래서 연애 안하는중임..이러다 큰일 날듯싶어서 ㅜ 하

[익인1]

스불재..

[글쓴이]

ㅜ

[익인2]

아 글씨도 커서 내용 뭔가 웃김

[글쓴이]

왴ㄲㅋㅋㄱㅋㄲㅋㄱ

[익인3]

스불재일걸 알고 참는것도 인내력이 대단하긴해..

[글쓴이]

지팔지꼰은 싫거든...심지어 난 임신?결혼을 진짜 싫어해서 ㅜ

[익인3]

그래도 그걸 아는건 좋은데 좋은 사람을 만나보려는 노력을 해봐도 좋을듯해

[익인4]

쓰냐는 을의연애를 좋아하는건갘ㅋㅋㅋ

[글쓴이]

그런가봐 전연애들은 의도한건 아니였지만 내가 갑위치였거든 뭔가 성격도 쎄고...다 남자들쪽이 연약했어가지곸 나를 다를줄 아는? 휘어잡는 쪽을 더 끌려하는듯ㅋㅋㄲㅋㄲ

[익인4]

아~ 갑의연애를 해봤지만 흥미가 없었구나.. 을의연애도 좋지만 이용하는 애들을 만날수있으니까 조심해야지!! 위험하다고 느끼는건 괜히 느끼는게
아니얔ㅋㅋㅋㅋ 착하면서 상부상조 할수있는 휘어잡는 남자를 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