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한테 이직한거 왜 말하기 싫지

말하기 싫어서 미루는 중…..ㅜ 

[익인1]

이래저래 질문받는거 생각하니 벌써 귀찮나??

[글쓴이]

어 그게 맞는거 같다! 설명하기가 싫어…

[익인1]

나도 그런거많다 ㅠㅠㅠ 있었던 일들 이래저래 말하는게 되게 부담으로 느껴짐.. 친한사이인데도 불구하구 휴

[익인2]

나 막학기 취준생인데 현실적으로 이직 가능해..? 중고신입 생각 중인데..

[글쓴이]

난 회사 다니면서 시험 준비한거 붙은거고 다른 친구들도 잘만 이직하더라고

[익인2]

혹시 보통 중고신입 생각하면 6개월은 너무 짧나 ..? 직장인이었던 적이 없어서 일 하면서 어떻게 이직하는지 감이 안와 ㅠㅠ

[익인3]

나도 내 직장 얘기하는거 너무 싫어함 일부 눈치없는 애들은 진짜 꼬치꼬치 캐물어서 짜증남

[익인4]

엄청 호들갑 떨어서? 나도 걍 말 안함
호들갑 떨 때 앞에서 반응하는거 너무 피곤한데 그거 생각하면 미리 피곤해서 중요한건 빼고 얘기함ㅋㅋㅋㅋ 근데 이러면 나중에 왜 말 안해주냐 뭐라하고,,,ㅋㅋㅋㅋㅋㅋ

[익인5]

누가 그거 듣고 본인 머릿속에서 뭔갈 평가하고 상상하는? 그게 너무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