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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졸업 후에 카페 직원으러 일하고 있어
아빠는 답답한 거지 언제까지 카페에서 일할건지 회사 들어가서 일하길 바라니까.
근데 그걸 나한테 말 안하고 동생한테 말하고 ㅇ한단말이 같은 mz가 아니네 ~ 아빠 일하는 곳 다니는 애들은 말야 ~ 이러먄서 얘기한다는데 동생 볼 때마다 그런대.
동생이 아 저도 몰라여 알아서 하겠죠 직접 물어보세요 해도
언니 얼굴 보기도 쉽지 않잖아 늦게 오고 아빠는 또 가야하니까 ~ 이런다는데 진짜 차리리 직접 밀하던가..
나보고 한신함다면서 내 명의로된 신용카드 쓰는게 더 웃김
신용카드 명세서 쓴 거 아삐한테 버내주라거 엄마가 밀하니까 하는 말이 안버내줘도 돼 하면서 날 쳐다보드라
장난이라도 이런 장난은 토가 나올 거 같음


 
익인1
너한테는 말하기 조심스러운거지 뭐... 우리언니는 취준할때도 언니한테 말하긴 조심스럽고 짜증낼테니까 계속 동생인 나한테 얘기하더라
8일 전
익인2
원래 그런듯 그거 어떻게 생각하면 당사자한테 말 안하는거 배려하고 있는거임 뒷담화일지라도
그런거 신경안쓰는 부모들은 면전에 말함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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