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실수.. 안 걸리면 그만이더라..

작년 작업자가 한거 보면 난리인데

아무도 몰라........

[익인1]

이것도 ㅇㅈ.. 그래서 남은 사람들이 어떻게든 커버치는…

[글쓴이]

그저 내년 작업자가 조용히 수습해주는...

[익인6]

ㅋㅋㅋㅋ 아....

[익인2]

심하면 1년 반 뒤에 알게되는..ㅋㅋㅋㅋ 회계 관련된 일이면 회사 난리남

[익인3]

ㅇㅈ

[익인4]

ㄹㅇ

[익인5]

어쩔땐 그래서 일부러 말 안하다가 일 커지잖음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ㅇㅈ 난 똥 치우는 입장인데 과거가 끝이 없엌ㅋㅋㅋㅋ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뭐하라고 내려오는데 검사하는걸 못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빠엔 안해볼까싶음

[글쓴이]

오 나도 그 생각해봄
이번 작업하몀서 음.. 이걸 작년작업자가 검토 중에 못 봤을 확률은..? 이랬는데 아무래도 0인거야 진짜..
그럼 그냥 검토를 안 했거나 조용히 있던건데..

[익인9]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0]

ㅇㅈ

[익인11]

ㄹㅇ 결국 최종 소비자? 거기만 안 들키면 돼 ㅋㅋㅋㅋ

[글쓴이]

오 마자 이거야... 그 사람들이 알아도 이정도는 머~ 하고 넘기면 감사함

[익인12]

ㅇㅈ 다음 담당자가 뒤집어 엎냐 아니면 다음 담당자도 똑같이 하냐..ㅋㅋㅋㅋㅋ

[글쓴이]

근데 그거 알아ㅜㅜ? 꼭 수정해주다가 실수 생겨.. 난 그래.. 그래서 매번 고민하자나ㅠ

[익인13]

안걸리면 그만이지.ㅋㅋㅋㅋㅋ 퇴사하고 다음사람 업무 뒤지다보면 다 들통나던데

[익인14]

그래서 올 초 회계 감사때 3달 붙잡고 수정 다했었지...

[익인15]

ㅁㅈ 그래서 우린 감사에서 걸림

[익인16]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ㅠ 감사는 못피하더라

[익인17]

회계였는데 곧 감사뜨는데 전 직원이 이상하게 하고 갔는데 선임분이 힘들게 커버치고 있으시더라..

[익인18]

우린 작년에 다른직원이 맡았던일... 실수한거 소송들어옴... (그 직원은 올해초 퇴사함)

[글쓴이]

헐 무슨 업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