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일로 회사내에서도 그냥 가십거리로 얘기 오가는거 구석에서 폰 하면서 듣고 있었는데 “페미는 본인들이 정신병 인줄도 모르더라” “이미 여성의 사회진출이나 그들이 주장하는 것들이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늘어난 시대인데 페미가 똥물을 끼얹어서 항상 퇴보한다” “그 어떤 좋은 단어와 말들로 포장하지만 그 어떤 페미도 다 정신병이 맞다고 빨리 빠져나와야 할텐데” 등 그 짧은 시간에 별별 얘기가 귀에 들어오더라 회사 규모가 꽤 커서 누가 말한지도 잘 모를 그런 분위기라 더 잘 들을 수 있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