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종업계 이직하고 무능력한 사람된 느낌임.. 이젠 나도 노력안함 ㅋㅋ

전 회사에선 진짜 내가 봐도 

나는 인정받고 다닌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음

그만큼 더 나도 열심히 일했고 

상사들도 나한테 업무관련해서 많이 물어보고 서로 피드백하고

그때도 내가 거의 3년동안 막내였다가 4년차에 내 밑 사원들어왔음

근데 이직한곳은

여기도 내가 제일 말단인데 대리야,,,,,,

근데 나보다 더 먼저입사한 대리까지만 맨날 회의 부르고

일시키고 

애초에 말도 저 사람한테만 걸어.......

그냥 나는 부서에서 일어나는 이슈같은것도 잘 모르고ㅠ

내 위 대리님이나 과장님이 말해줘야ㅠ알아.... ㅋㅋ ㅠ

이렇게 4개월다니니까 나도 점점 열정도ㅠ사라지고

그냥 대충 다녀야겠다 생각하면서 걍 관심도 없어짐

진짜 이직 잘못한듯

[익인1]

그냥 어디든 이직하면 그 전 회사는 잊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해야 하는데 쓰니는 이미 열정을 전 직장에 쏟아둬서 그럼

[익인1]

부서에서 일어나는 이슈나 그런 건 당연히 선임들이 먼저 아는 게 당연하고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이직한 대리는 잘 몰라도 되는 이슈니까... 전 직장 그걸 버려야 함 난 뭔 느낌인지 너무 잘 알아서 ㅋㅋㅋㅋ ㅠㅠ 나도 이직할 때마다 그 딜레마에 빠져서 걍 이직 안 하고 버티는 중

[글쓴이]

원래 이러는게 맞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런 관점으로 보면 또 내가 전직장을 못버린게 너무너무 맞는것같아,,, ㅎㅎㅎㅠㅠ
근데 회의에도 원래 아예 안부르고 그러낰ㅋㅋㅋㅋ ㅠㅠ 그게ㅜ제일 힘들거든,,,
하,,,, 전직장 ... 잊어버리기가 쉽지않다
이제와서 너무후회됨 ㅠㅡㅠ

[익인1]

원래 그래 ㅠㅠ 전직장 못 버려서 그럼 나도 가끔 너무너무 그리워 그때 해놓은 것들 그냥 다녔으면 안 이랬겠지 생각 들어 그래서 오기로 더 열심히 하고 지금은 더 잘 된 케이스인데 나 이직 진짜 많이 했거든 첫직장을 진짜 잊기 힘들었음... 이직 어쩌다 한 거야 ㅠㅠ??

[글쓴이]

맞아맞아 진짜 그냥 다녔으면 승진도 더 빨랐을거고ㅠ,,, 인정받으면서 다녓을텐데ㅠㅠㅠㅠㅠ 나는 그때당시엔 .. 배가불렀는짘ㅋㅋ 너무 막내취급하고 내밑 사원들어와도 내가 계속 막내들이 하는거 다해서 너무싫었어... 돈도 좀 맘에안들엇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