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조금만 뭘 해도 왜저래? 개빡치네 지가 하든가 왜 건드려? 왜 비꽈? 이러는데 (속으로)
근데 평소엔 걱정인형, 불안이, 찐따 그 자체였어서
이렇게 괴팍한 게 좀 더 살기 편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