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오픈 준비 진짜 하기 싫다

테이블 닦고 그릇 세팅할 때마다 현타 옴.. ㅋㅋㅋㅋㅋㅋㅋ 서빙할 때는 일도 괜찮고 잘 맞는 거 같은데 저 오픈 준비가 너무 시룸

[익인1]

ㅋㅋㅋㄱㄱㄱ현타 진짜 많이 오긴하지 어떤식으로 와?

[글쓴이]

걍 내가 이걸 왜 해야하지..? 이런 느낌ㅋㅋㅋㅋㅋ 이것도 업무인 거 아는데 그냥 내가 이거 할라고 들어왔나 싶음.. 준비 시간도 너무 빠듯하고ㅠㅠ 막 다들 얼른 하라고 재촉하고 ㅠ

[익인1]

ㅋㅋㅋㅜㅠ 아마 일하면서 좋았던 기억보다 이게 좀 더 의미없는 작업처럼 느껴져서 그런거 아닐까$ .마치 헬스장 가는게 제일 힘든 운동인것처럼..!

[글쓴이]

하 그런가..? ㅋㅋㅋㅋㅋ 알바 끝나고 이제 봤다 ㅠㅠ 그냥 일 자체는 재밌는데 딱 저 오픈 준비가 너무 싫고 생각만 해도 지침.. 하긴 헬스장도 운동 자체는 의미가 있지만 거기까지 가는 게 싫으니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