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컬 진단 받았는데 반대로 살아도 됨?

이때까지 가을뮤트로 살아왔는데 여쿨라 진단 받음;

근데 그런 푸른느낌 형광느낌 틴트 아무리 발라봐도 진짜 아닌 것 같고 쿨톤 섀도우 발라보면 눈 둥둥 떠다녀...

난 회색 베이지 이런 느낌이 좋은데 워스트라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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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컬 자체가 야매라... 지(샵) 취향인 것만 죽어라 추천해주는 가게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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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유튜버들 보면 최악의 컬러 빼고는 통일감 유지해서 쓸 수 있을 거 같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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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퍼컬 진단 받은 대로 안살고 그냥 내가 원하는 색 좋아하는데 통일감만 맞추면 오히려 이게 더잘어울린다고 소리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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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르고싶은거 발라.. 나도 퍼컬 두번 받았는데 둘 다 결과 다르게 나와서 그냥 내가 바르고 싶은거 바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