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급행)))애인이 나때매 울었는데 보러가야하는거 맞지

애인 얘기라 이성사랑방에 쓸까하다가 이건 취준생 얘기니까 그냥 여따가 쓴다..!

내가 애인한테 쌓인게 많아서 이번에 좀 틱틱 카톡으로 그랬거든 그러다가 내가 어제랑 오늘 오빠한테 이러이러해서 서운해서 그러믄거다, 이해좀 해주라 하니까 막 우는거야…

ㅇㅇ이 서운한거 맞고 이해되고 납득되는데 너무 서럽대…

담주가 오빠 2차 최종 면접인데 오늘 그냥 달래주러 갔다오는게 맞을까..? 그냥 딱 맛있는거 손에 쥐어주고 한 삼십분?있다 오려구..!(이번주에 만날 생각 없었는데 오빠는 이번주에 나 보러 온다고 했었어)

[익인1]

가서 빠이팅 해주면 좋지

[익인2]

근데 나는 싸우고 얼굴보는 게 좋은 것 같아 그래야 다 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