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사로 치과에서 일한지 5년 되었어 부팀장도 해보고 치과 업무도 해볼 건 다 해봤다 생각한 상태에서
뭔가 조금이라도 어릴 때 다른 일도 해보자 싶어서
대학 다닐 때 취득했던 자격증으로 간호조무사 외래 일 해보고 싶은 마음에 종합병원 면접 보러 다니는데
아무래도 조무사로서는 경력도 없고
면접 볼 때 마다 경력자 분들도 많더라고 그래서 잘 안되니까 요즘 너무 우울하고 자존감도 바닥인 상태로
엄마랑 말도 잘 안하는데..
엄마 문자 받고 아침부터 울기나 하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