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로 좀 친해졌고, 어느정도 호감은 확인된 것 같아.(모임에서 단둘이 있게되면 서로 사적인 얘기도 많이 하고 그래, 여럿이서 얘기하고 있어도 서로 계속 눈(동공 수준)을 마주치는 뭔가 이상한 상황이야)
단둘이 있을때 직접적으로 말하는게 좋을까?("oo님과 더 친해지고 싶은데 연락처 알 수 있을까요?" 라던지?)아니면 뭔가 같이 하자고 하면서 연락할겸 연락처 달라고 할까? (여럿이 모이겠지)(러닝 같은 가벼운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