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흔치 않은가? 잡아야 할 정도로..??
같이 있을때 편하고 나다운 내 모습이 나옴. 함께하면 재밌음. 만나고 헤어지고 나면 내가 활력이 솟고 기분 좋아짐. 매주 같이 놀고싶어짐. 몇번 안만났는데도 친함.
근데 외적으로 내 이상형에 안맞아서 연애는 다른사람이랑 하고싶거든.. 이 사람처럼 나랑 잘 맞는 이성들 세상에 더 있겠지?? 나타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