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서운한 거 다 말해야지 했는데 정작 애인 반응 보고 하는 말 "나만 보고싶어하는 거 같아.."하고 더 말 못하고 우니까 애인이 본인이 노력하겠다고 맞출 수 있으니까 힘들면 말하라고 하더라고 장거리하고 있는데 저번주 연락 잘 안되고 생리 때문에 더 감정적으로 느껴진 것고 있고 여러모로 복잡해서 애인한테 서운한 거 제대로 말도 안하고 툴툴댔던 거 미안해서 미안하다고 하니까 아니라고 본인이 맞춰줄테니까 힘들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한거였어! 다들 서운한 거 있으면 꼭 대화해서 풀고 감정적으로 대한 부분은 사과하는게 좋은 거 같아 서로 좋으려고 연애하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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