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조카 정 안가는거 ㅜㅜ 어른답지 못한건데 정이 안가

초초초초예민성향이라 좀만 불편한 상황오면 못 견뎌 하거든 둘째 조카는 무던 순둥해서 예쁜데 예민한 조카가 집에 온다하면 일부러 나감 ㅜㅜ

[익인1]

뭐 억지로 정 줘야되냐 내새끼도 아니고 ㄱㅊㄱㅊ함 대놓고 티만 내지 마

[익인2]

그럴수있지 애한테 상처만 안주면돼

[익인3]

나도 내 조카 안좋아함

[익인4]

조카 부모도 초초초초초예민인데 애도 똑같음
집에 온다고 하면 나가서 안들어오고 싶은데 돈도 없어서 나가지도 못함 ㅋㅋ

[익인5]

티 안내려고 나가는거니까 괜찮ㅈ ㅣ 나도 잘 앵기고 애교부리는 조카들이 좋더라 ㅋㅋㅋ

[익인6]

어쩔수없음 ㅠㅠㅠ

[익인7]

맘에 안든다고 걔한테만 째째하게 굴고 이런거 아니면 어른답지 못한건 아닌듯

[익인12]

22

[익인8]

부모도 힘들걸? 당연한거야

[익인9]

이해함
잘해주기 어려울 것 같으면 차라리 피하는 것도 방법임…

[익인10]

같은 배에서 태어나고 똑같이 길러도 기질 차이가 진짜 큰가보더라ㅠㅠ

[익인11]

어쩔수없음ㅠ 솔직히 부모님도 공감할거임

[익인11]

걍 분기별로 선물만 퍼주고 말어

[익인13]

피할순 있을땐 피하는게 어른으로서 현명하다 고 생각함, 같이 있어서 애 한태 화 내면 자기만 미워하고 예뻐 하지 않는다 생각하니까 같이 있을때 티 안내고 차별 안하면 된다 생각해

[익인14]

당연한거임 애기라고 다 이뻐보여야할 이유 있나

[익인15]

조카라고 다 예뻐할 수는 없지 대놓고 차별하는 거만 아니면 괜찮을 거 같아

[익인16]

텍스트로만 봐도 싫어 ㅠㅠㅠㅠ

[익인17]

비교하고 차별하는거 티내지만 마

[익인18]

그럴수있음 ㄱㅊㄱㅊ
대놓고 애 둘 있을때 차별하고 티 안내면 됨

[익인19]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