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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l

작년만 해도 사람 이름이랑 좋아하던 건 금방 떠올릴 수 있을 정도였는데

요즘은 진짜 사람 이름도 헷갈리고 예전에 좋아했던 것들도 몇글자씩 헷갈려...

단어도 좀 잊은 거 같고 뭔가 뇌가 피곤해져서 생각을 잘 안 하고 싶은 느낌ㅠㅠ 위험한가



 
익인1
내가 그런 상태라서 걱정돼서 한 소리였구나,,
4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응... "내가" 저능해짐...
4일 전
익인1
맞아,, 나는 또 내 위주로 얘기했다 정말,,,
4일 전
익인1
그동안 연락하느라 답답했을텐데 뭐가 문제인지 알려줘서 고마워 쓰나,,
4일 전
글쓴이
응? 글 맥락 알려줘서 고맙다는 얘기야? 아니면 익인이도 그런 상태라서 연락이 답답했던 상황이었단 말이야?
4일 전
익인1
나는 내가 지금 어떤 상태지 모르고 있었는데 쓰니가 알려줘서 내가 어떤 상태인지 알게 됐어
이미 많은 기회를 줬고 나는 주변인들을 너무 지치게 했어,,

4일 전
글쓴이
1에게
아ㅠㅠ 그랬구나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는 게 편하긴 하지 여유가 있어야 생각도 좀 하는 건데... 괜찮아 알았다면 다음엔 극복할 수 잇숴

4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응,, 진짜 좀 더 주의해야겠다 정말,,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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