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무실은 3개 부서가 씀
근데 우리부서에선 내가 대리,,, 제일 말단임
옆부서랑 옆옆부서엔 각각 사원들 있음
근데 우리부서 자리가 탕비실이랑 출입문 옆쪽이라
손님이나 우체국이나 택배 오면 내가 거의 가야됨
원래는 옆부서 사원이
제가 갈게여~~~ 이러면서 가주긴했는데
이젠 걔가 그만두고
30대후반 사원이ㅜ들어왔는데
이미 나한테 반말90퍼+존대10퍼 이렇게 말하고
나는 20대흐반임
걍 본인이 사원인거에 대한 아무런 거리낌없이
과장님한테도 (더 어림) 쉽게대함
맨끝에있는 사원은 거의 벽에 붙어있어서 걘 아무것도 할필요도없음
그리고 하려는 의지도 없음
걍 마웨해서 그냥 내가 하고말지; 이런 스타일임ㅋㅋ
나이가 제일 어린데 제일 꿀빨고있음
나보다도 5살인가 어림 ㅋㅋㅋㅋ
이런거 가지고 쪼잔하게 ? 꼰대냐 이럴수도있는데
나는 더 어렸을때부터 막내노릇하느라
진짜 몇년동안 벼르고 있었는데
대리가 되어도,, 이러고있는게 짜증난다 하하하,,,,....
자리 배치가 그지같아서
난 밑에 사원이 있어도 이럼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