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는 말 언제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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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그냥 자연스럽게 놓게 되는 건가???

간혹 혼잣말 처럼 반말하긴 하는데... 

부럽다! 이런식으로 ㅋㅋㅋㅋ

[익인1]

자연스럽게

[익인2]

두번째 세번째 만낫을때

[글쓴이]

호오... 관건이네

[익인3]

난 나이차이도 나는데 서로 존중하는 의미에서 아직 쓰고 있어 🫠 둘이 안 불편하면 된다 생각해서

[글쓴이]

아ㅠㅠ 난 동갑이거든ㅜㅜㅜㅜ 좀 애매하네 말 놓으면 너무 친구 되어버릴 것 같기도 하고

[익인3]

동갑이어도 존중하는 의미에서 서로 존댓말 쓸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해서! 이건 둥이랑 애인 생각이 중요하지!

[글쓴이]

맞네!! 먼저 물어보긴 그래서ㅋㅋㅋ 있어봐야겠다 헤헿

[익인3]

예쁘게 만나유! ㅋㅋㅋ 귀엽다 귀여워 ㅋㅋㅋㅋ

[글쓴이]

3에게
고마워 그렇게 봐줘서ㅋㅋㅋㅋ 하지만 난 여전히 불안하구 잘보이고 싶구 그래 ㅋㅋㅋㅋ 초반엔 다 그런가?

[익인3]

글쓴이에게
집 = 밥 한 공기 먹고 리필 한다면 애인 앞 = 밥 반 공기 먹고 천천히 먹기... 이런 거 아니야?.....
완전... 잘 보이고 싶은 거 디폴트 아니냐며......ㅋㅋㅋㅋㅋㅋ

[글쓴이]

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다그런거구나ㅋㅋㅋㅋ 나 너무 웃음이 많아지는 것도 자제하고 싶은데 조절이안돼ㅠㅠㅠ 너무 초보티 팍팍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