쨌든 이번에 새로오픈했거든?
오늘이 오픈첫날이야.. 근데 매니저님이
다른 카페에서 좀 일하셨던 분인데
거의 부모님나이대이시거든??
손님 오시면 가서 이것도 맛있고 저것도 맛있고 이러시믄데
내가 손님입장이면 좀 부담스러울것같거든 ㅠ
안하시면 좋겠는데 말씀드리면 기분나빠하실까…ㅠ
내가 케이크랑 두바이초콜릿도 만들어뒀는데 진짜 만드는데에 오래걸린단말야ㅠ 손님이 궁금해한단 이유로 나한테 말도 없이 한조각씩 잘라서 주는데 내가 그러지말라그랬거든.. 나랑 좀 안맞…일단 사장은 가게운영엔 따로 관심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