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난데.. 엄마가 엄청 바쁜 상황인데 강아지를 너무 키우고싶어해서 유기견 입양한지 1년 좀 지났는데 내가 프리랜서라 집에 주로 있어서 내가 거의 돌보거든 .. 엄마는 아침에 갓다 밤에오고 아빠는 술마시러 놀러다니느라 집에 잘 안 붙어있음 ㅎ.. 대형견이라 산책도 하루3-4번 심지어 분리불안이라 집에 혼자도 못 둬.. 외출 거의 못함 …… 강아지는 너무 예쁘고 좋은데 하 요즘 스트레스 너무 쌓렷는지 너무 지치고 힘들다.. 이럴거면 왜 데랴왓는디 원망스럽고 ㅜ 물론 강아지는 잘 키울건데 너무 서럽다 ㅜㅜ 그래도 아직 청춘인데 나가서 제대로 놀지도 못 하고 ㅠㅠ 흐규규ㅠ 그냥 한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