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피해본 게 맞는데도
그간 같이한 정도 있기도 하고
거의 모든 걸 맞춰주고 해줬는데도
사달라는 거 사주고 보상심리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해줬다면
이렇게까지 안 갔을 텐데
가족 나밖에 없다며
이제 나말고 없다며.. 그럼 어떻게든 타협점을 찾으려고 서로 노력하고 그랬으면 이미 풀렸을 일인데
항상 본인만 불쌍하고 서럽지
그거 정신병인데 진짜 정신병원 가면 좋겠다
진심으로 걱정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