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 진짜 항상 어른같고 한결같고 곰 같은 그런 나밖에 모르던 사람이였는데
200일 찍고 결국 내가 외적인 문제로 찼음 .. 상대가 연락만이라도 하고싶다고 붙잡았는데 단호하게 거절하고 끊어냈고 그 이후에도 한번 연락 받았었음
지금 헤어진지 4개월 정도 되었고 어제 오늘 힘든일이 있어서 생각이 많이 나서 연락 할 뻔 했는데 상대한테 이기적인 행동인거 잘 알기 때문에 정신줄 잡고있어ㅠ
정신 똑바로 차리도록 한마디씩 해주라.. 못됐다 진짜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