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갑자기 생겨서 자꾸 집에 못간다그러는데
애인잘못 아닌것도 알아
아는데 자꾸 이럴때마다 기다리고 기대하는 나도 너무 속상하고 그런다
애인한테 그냥 일찍 집에갈거라는말 하지말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