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돌이켜보니까 마음만 그렇고 행동은 그렇게 안 했던 것 같아
되돌릴 수도 없고 후회스럽지만
또 생각해보면 두번 기회가 온다고 해도 잘 못살 것 같음
그냥 인생이 망망대해를 떠도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