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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언 참 착해 보이고.. 파이팅도 너무 좋은데 10 11.19 20:26 340 0
충격실화 17 11.19 20:25 3737 0
어떻게 우리 투수조에 2 11.19 20:17 177 0
슝쾅이 쨔쟈쟉쨔쟉 하는거 왜케 웃기지 1 11.19 20:06 117 0
이번 영상 포수콤 유발 심하다... 11.19 20:04 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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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괜찮아졌다가 상규 스토리 보고 다시 슬퍼짐 11.19 20:02 72 0
아니 상언이 있잖아1 11.19 19:54 166 0
말도안되는 용병썰로 팬들이 웅성웅성 겁먹는거 손혁 업보다 정말10 11.19 19:51 691 0
어린 포수들이 빨리 성장했음 좋겠다 1 11.19 19:50 56 0
난 용투, 용타 무조건 김경문이 관여했을 거라고 보는데 2 11.19 19:50 128 0
트랙맨 기준으로 상언이가 블로킹 탑쓰리라고?? 6 11.19 19:40 434 0
우리 랍스터들 1 11.19 19:38 83 0
우리 거피셜(?) 용투 정보래 30 11.19 19:31 31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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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휴니 등판 영상 공유해줄 천사 뽀리 2 11.19 19:01 66 0
이팁이 먼저 이렇개 만들엇잖아!!!5 11.19 18:31 260 0
뻘하게 터졌네 3 11.19 18:23 2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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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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