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한 번 왔다 가면 얼굴 파묻고 계시고 눈물흘리심...
어제는 배달 뭐 빼먹고 안 보내서 다시 기샤한테 전화하고 나서 얼굴 파묻더니 또 눈물 찔끔 하심...
자영업자가 이래 여려도 되나 싶을 정도 ㅠㅠ